[우먼컨슈머 송준호 기자]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LF푸드에서 운영하는 마키노차야 뷔페 역삼점과 판교점에서 완도산 수산물을 재료로 한 ‘완도 씨푸드 페스티벌’ 행사와 함께 완도특산물을 전시하고 있다.

▲ 완도산 수산물을 이용한 신메뉴 <사진= 완도군>

 

이 행사는 지난 달 19일 군과 LF푸드가 공동상생을 위해 체결한 협약에 따라 성사됐다.

씨푸드 페스티벌 기간 중 마키노차야 뷔페 역삼점과 판교점을 방문하면 완도특산물인 광어, 전복, 해조류를 활용한 신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운영하고 있는 aT양재점 지하1층에 있는 ‘에이토랑’에서는 백석예술대학교 외식산업학부에서 개발한 완도산 전복과 해조류를 이용한 음식을 9월말까지 판매한다.

완도산 수산물을 이용하는 신메뉴로 씨푸드 파스타, 매생이 파스타, 김 파스타, 냉톳국수, 해조국수, 해조비빔국수 등이 준비돼 있다.

신우철 군수는 “신선하고 품질 좋은 완도 특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메뉴 개발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광어, 전복, 해조류 대중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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