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한중일 3국 온라인쇼핑 산업 발전을 위해 ‘2017 아시아 통신판매 비전’이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중국 충칭에서 열렸다.

▲ <사진= 온라인쇼핑협회>

 

‘2017 아시아 통신판매 비전’에는 한국에서 이베이코리아, 인터파크, 11번가,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SSG.COM 등이, 중국에서 JD.com, Cnrmall, Global Homeshopping, ZBJ Network 등, 일본에서 오르비스, 스크롤360, TV Tokyo, Tri-Stage 등이 참석했다.

이 가운데 한중일 3개국 온라인쇼핑 대표기업 CEO 및 임원 12명이 강연에 나섰고 관계자 6명이 “‘One Belt And One Road’Promotes the Development of Cross-border E-commerce”라는 주제로 토론했다.

아울러 △인터넷쇼핑 △TV쇼핑 △모바일쇼핑 △CBT △사회공헌 어워드에서 한국은 인터넷쇼핑 부문 SSG.COM, TV쇼핑 부문 롯데홈쇼핑, 모바일쇼핑 부문 인터파크, CBT(국경 간 전자상거래) 부문 이베이코리아, 사회공헌 부문 현대홈쇼핑이 각각 상을 받았다.

한편 이 행사는 한국온라인쇼핑협회, 중국전자상회, 일본통신판매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매년 3국을 순회하며 차기 2018년 대회 개최지는 한국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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