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현대자동차가 10월 중 마이티, 메가트럭 고객 가족을 초청해 글램핑 이벤트인 H:EAR-O Tour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사진= 현대자동차>

 

‘H:EAR-O Tour’는 평소 장거리 운행으로 가족과 시간을 보내기 어려운 중형 상용차 고객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중형트럭 고객이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야외 레크리에이션 활동, 저녁 만찬, 버스킹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이 행사는 △10월 21일~22일, 가평 둥지 글램핑장 △10월 28일~29일 공주 파크오브드림, 고성 블루웨일 글램핑 등 전국 3개의 글램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석을 원하는 고객은 9월 11일부터 24일까지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참가대상은 마이티, 메가트럭 고객에 한한다.

80가족 총 240명과 함께 하는 이번 이벤트는 현대자동차 직원의 추천을 받은 40가족(120명)과 홈페이지 모집을 통해 뽑힌 40가족(120명)으로 구성되며 △가평 둥지 글램핑장 120명 △공주 파크오브드림 60명 △고성 블루웨일 글램핑 60명 규모로 열린다.

현대자동차는 “H:EAR-O Tour는 가족들을 위해 장거리 운행도 마다하지 않는 중형 상용차 고객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고객 소통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마이티, 메가트럭이 고객들의 든든한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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