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날씨에는 스타일링이 애매하다. 핫트랜드인 패션 아이템으로 스타일링을 바꿔 가을의 엣지를 만들자.

*타이거 패턴과 대담한 컬러의 잇 슈즈(it shoes), ‘크록스, 크리스토퍼 케인 X 크록스 컬렉션’

자칫 어두워지기 쉬운 가을 패션에 포인트를 주는 아이템을 찾는다면 크록스와 크리스토퍼 케인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크리스토퍼 케인 x 크록스’를 주목하자. 본 콜라보레이션은 클래식 클로그에 이국적인 타이거 패턴이 적용돼 단조로운 패션을 스타일리시하게 바꿔준다.

신발 상단에는 고급스러운 타조 깃털 장식, 꽃 모양의 지비츠와 케인의 서명인 “K”가 새겨져 한정판으로서의 소장가치를 높였다.

* 야자수 패턴과 가을 컬러의 믹스매치, ‘두아니, 트래블 백 시리즈’

패션잡화 브랜드 두아니는 간절기를 맞아 산뜻한 야자수와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트래블 백 시리즈를 선보였다. 여성스럽고 심플한 패턴과 감각적인 컬러가 특징인 두아니 트래블 백 시리즈는 네이비 컬러에 파스텔 톤의 야자수, 플라워 패턴으로 반전 가을 아이템의 느낌을 한껏 살렸다.

특히, 가방 상부에 핸들 디자인이 더해져 도트 백으로도 활용 가능한 백팩, 언제 어디서나 간편한 크로스백, 넓은 수납공간의 더플백 등 3가지 스타일로 출시되어 여행지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다양하게 코디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개선했다.

 

 

 

 

*모던 체크 패턴과 블랙이 살리는 시크함, ‘잇미샤, 윈도페인 체크 슈트’페미닌한 감성의 여성 의류 브랜드 잇미샤는 창유리 모양의 격자무늬가 새겨진 윈도페인 체크로 지적이면서 시크한 슈트를 선보였다. 단조로운 블랙 슈트에 가로와 세로줄이 교차하는 체크 패턴이 더해져 단정하면서도 모던한 스타일을 표현했다.

재킷과 랩 스타일의 스커트, 팬츠 셋업으로 출시되었으며, 세련된 비즈니스 우먼은 물론 여성스러운 러플 스타일의 블라우스와 함께 매치해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스타일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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