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여성교육원, '베이비시터' 교육 뜨겁다
  • 김아름내 기자
  • 승인 2017.09.0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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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전문인 되기위한 교육생들 수강 열기 가득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영·유아들의 보육 문제는 현재 우리 가정과 사회가 안고 있는 중요한 문제다.

특히 영·유아는 출생부터 취학까지 성장과 바른 인성 형성을 좌우하는 시기다. 

최근 맞벌이 하는 부부가 늘어나면서 아이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베이비시터는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는 육아전문인이자 전문직업인이다.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기 때문이다. 

6일, 기자는 우먼컨슈머 여성교육원(원장 이윤자)이 개설한 베이비시터 교육현장을 방문했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인근에 위치한 교육장에는 베이비시터&산후관리사 강의가 진행 중이었다.

베이비시터&산후관리사 교육이 진행되는 모습 <사진= 김아름내>
베이비시터&산후관리사 교육이 진행되는 모습 <사진= 김아름내>

강좌는 총 5일 과정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다양한 이론과 실습 등이 이뤄진다.

기자가 방문한 날에는 아기 마사지와 함께 부분 목욕 실습이 진행됐다.

아기 목욕은 수유 한 시간 후부터 가능하다. 물 온도는 38도로 아기 분유먹일 때 온도와 같다. 실내온도는 24~26도, 습도는 60으로 맞춰야하며 목욕 순서는 얼굴, 머리, 하체, 상체 순이다.  아기 목욕은 10분 이내로 마무리 해야한다. 
이윤자 원장은 "내 기분이 나쁘면 아기 마사지를 하면 안되고, 아기 기분 또한 좋지 않으면 아기 마사지도 하지 않는게 좋다"며 실습하는 교육생들을 코치했다.

교육생들 또한 모르는 부분과 아는 부분을 서로 알려주며 실습을 이어갔다. 

베이비시터&산후관리사 교육이 진행되는 모습 <사진= 김아름내>
베이비시터&산후관리사 교육이 진행되는 모습 <사진= 김아름내>

이윤자 원장은 "아기가 추우면 딸꾹질을 하기 때문에 꼭 안아주고 모자를 쓰게하면 된다"고 말했다.

"물을 먹이는게 어떻냐"는 교육생의 질문에는 "아기들은 물을 마시는 습관이 되지 않기 때문에 몸을 따뜻하게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했다.

▲ 베이비시터&산후관리사 교육이 진행되는 모습 <사진= 김아름내>

이 원장은 실습 후 이론 수업에서 "아기 젖꼭지 교체시기는 3개월이고 소독시간은 30초, 젖병 교체시기는 6개월이다. 수유시간은 보통 10~15분이며, 개월수에 따라서 물양과 젖꼭지가 맞지 않기 때문에 30분 이상 길게 먹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우먼컨슈머 여성교육원은 지난 8월초 설립돼 9월 첫 강좌가 개설, 베이비시터와 신생아&산모관리사 강의가 이뤄지고 있다. 신생아&산모관리사 교육은 9월 18일부터 진행된다.

(교육문의 및 접수 02-553-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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