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신은세 기자] 피아노는 가락, 리듬, 화성의 연주가 동시에 가능한 악기다.

▲ 한국오디에이션연구소에서 피아노 학습법을 소개하는 장을 마련했다. <사진= 한국오디에이션연구소>

 

한국오디에이션교육연구소는 자체 개발한 피아노 학습을 통해 노래부르기, 신체활동, 즉흥연주가 결합된 연주 기술 발달을 학생들에게 교육한다.

연주테크닉, 독보, 음악이론을 강조하는 일반 피아노학습과 차별을 뒀다.

연구소는 “피아노 교사들이 그동안 아이들에게 학습했던 종래의 피아노 교수법을 대신해 자신은 물론 학생에게 제공할 새로운 교수법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한국오디에이션교육연구소는 9월 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센트럴프라자 5층(서울역 지하철 14번 출구)에서 오디연구소 주최로 오디학습법을 소개한다.

피아노교사들은 오디피아노의 학습원리를 교육에 응용해 학생에게 연주능력, 즉흥연주능력, 독보능력을 높이고 음악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전달할 수 있다.

연구소는 참가자에게 교육자료와 오디음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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