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2017 인천카페쇼가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 전시2홀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주)이오컨벡스와 (주)제이엑스포, 한국커피바리스타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 월간커피앤티, 커피이슈, 한국커피연합회, (주)가온나무의 후원과 공식 미디어 파트너사인 OBS와의 협력으로 150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 2017인천카페쇼 포스터

 

2017 인천카페쇼에서는 커피 생두부터 커피머신, 더치커피 등 관련 제품은 물론 디저트, 차, 아이스크림, 베이커리, 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이 전시된다.

바람커피로드라고 이름 붙인 커피 여행자 이담씨의 ‘커피 인문학을 만나다’ 강연과 푸드트럭 ‘송도낮시장’, ‘송도콘서트’, ‘나만의 핸드드립’, ‘나눔카페’ 등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특히 행사는 ‘따뜻한 카페쇼’를 컨셉으로 한국커피바리스타협회와 함께 국내 최초로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챔피언십과 카페로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시니어 바리스타 챔피언십이 동시에 개최된다.

주최 측은 바리스타 챔피언십의 행사 취지와 의미를 알리기위해 ‘10초를 위해 인생을 건 남자’ 열정배우 남정우씨와 후천적 시각장애를 극복하고 새 삶을 살고 있는 가수 오하라씨, SBS 공채 개그맨 김일희씨, 가수 김미현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2017 인천카페쇼 참관을 희망하는 개인, 업계 관계자는 9월 21일까지 홈페이지와 소셜커머스 위메프, 쿠팡, 티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사전등록자를 위해 선착순 이벤트, 스탬프 투어 이벤트 등도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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