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상공인의 일터 그리고 삶’을 주제로 ‘제4회 대한상의 사진 공모전’을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 제4회 대한상의 사진 공모전 포스터 <대한상공회의소 제공>

 

국내외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근로자들의 일상을 담은 사진이면 출품할 수 있다. 작품 수 제한은 없으며 1점당 출품료는 1000원이다. 출품료 수익은 전액 사회공헌기금으로 사용된다.
   
작품 응모는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사진 공모전 사이트에서 온라인 또는 모바일을 통해 등록 가능하다. 온라인은 물론 핸드폰에서도 사진을 바로 접수하고 결재할 수 있다.

총 상금 1억 원 규모인 이번 공모전은 국내 사진 공모전은 최대 규모로 대상 1인에게 상금 3천만원이 주어진다.
 
최우수상부터는 일반 부문과 언론 부문으로 나뉘어 최우수상 각 부문 2인에게 500만원씩, 우수상은 각 부문 5인에게 200만원씩, 입상 각 부문 30인에게 50만원씩 수여된다.
 
대한상의는 “한 장의 사진이 상공인과 근로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크게 바꿔놓을 수 있다”며 “근로자의 하루, 대한민국의 오늘이 담긴 진정성 있는 작품들이 많이 접수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규격, 출품 요령 등 자세한 사항은 대한상의 사진 공모전 사이트 또는 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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