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한 김용국이 첫번째 미니앨범과 용국&시현 유닛활동으로 정식 데뷔한 가운데 그의 대표 팬카페인 네이버카페 '콜미용국' 팬들이 지난 9일 (재)마리아수녀회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 파란꿈터에 쌀 200kg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콜미용국 팬들은 "개인을 위한 서포트보다는 평소 따뜻하고 선한 김용국 이미지에 맞는 서포트를 생각했다"면서 "콜비(팬덤명)의 김용국을 향한 응원의 마음을 담아 쌀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 <네이버 카페 콜미용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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