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신은세 기자] 외교부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해외안전여행’ 서비스를 실시한다.

▲ 외교부 카카오톡플러스친구 캡쳐

 

카카오톡 이용자가 ‘해외안전여행’에 국가명을 입력하면 해당 국가의 △여행경보단계 △공관 긴급연락처 △주요 유의사항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외교부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 활용 시 국가별 맞춤 로밍문자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해외 현지 번호(USIM 칩 교체)를 이용하는 국민도 안전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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