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남천리 바둑골마을 어르신과 노래교실 진행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진행하는 ‘농촌재능나눔 범국민적 홍보 캠페인’에 에이프릴이 함께했다.

홍보대사인 에이프릴의 예나, 채경, 채원은 8월 22일 충남 청양군 정산면 남천리 바둑골 마을을 찾아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래교실을 열고 트로트 사랑의 배터리와 그룹 노래인 팅커벨을 불렀다. 또 마을에서 진행되고 있던 한글, 그림 수업에 참여해 어르신들의 말동무가 돼드렸다.

 ▲ 에이프릴 채경, 예나, 채원이 농촌재능나눔에 함께했다. 재능나눔으로 노래교실을 진행하고 사랑의 배터리를 어르신과 함께 부르고 있다 <사진= 김아름내>

 

에이프릴 채원은 “좋은 뜻으로 참여한 봉사활동이라서 기분이 좋았다. 저희가 힘을 드리고자 마을에 왔는데 오히려 저희가 좋은 에너지를 얻고 가는 것 같다”며 “손녀딸처럼 대해주셔서 할머니 생각이 났다”고 말했다. 
 
▲ 에이프릴 채경, 예나, 채원이 농촌재능나눔에 함께했다 <사진= 김아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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