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21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이마트 성수점에서 오레오 모델 유해진과 함께한 소비자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 유해진과 함께하는 '오레오' 소비자 이벤트 개최<사진=동서식품 제공>

 

소비자들과 오레오를 함께 즐기고자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배우 유해진과 사인회와 오레오 룰렛 즉석 이벤트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오레오는 발매된 지 100년이 넘은 브랜드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샌드위치 쿠키이다. 국내에서는 대표 제품인 화이트 크림 이외에도 초콜릿 크림, 딸기 크림, 골든 오레오 등의 다양한 맛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오레오를 비틀어서 크림을 맛본 뒤, 우유에 찍어 먹는 방법은 오레오를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 유명하며, 최근에는 빙수, 음료, 케이크 등 다양한 레시피 활용법이 소비자들 사이에 화제가 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동서식품 김홍주 마케팅 매니저는 “오레오를 사랑하고 찾아주는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와 가까워 지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