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올해도 ‘건강보험 작은공부방’ 운영을 지원한다.

▲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저소득․다문화 가정 아동들이 예체능 등 다양한 방과 후 활동을 접하고 꿈을 키우도록 ‘건강보험 작은공부방’ 2017년도 방과 후 체험교실을 지원한다. <사진= 건보공단>

 

올해 전국에 위치한 작은공부방 23곳이 건강보험 작은공부방 체험교실 지원대상지로 선정됐다.

체험교실 운영기간은 7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다. 지원과목은 학년에 관계없이 모든 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한한다. 미술, 마술, 스피치, 음악, 구연동화, 풍선아트 등 체험교실 강사료 재료비를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건보공단 성상철 이사장은 “‘건강보험 작은공부방’ 개설 및 방과 후 체험교실 지원을 통해 소외계층의 학습능력 향상과 환경조성에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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