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여름휴가 후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날렸나 싶더니 금세 피부 스트레스가 찾아왔다.

바캉스 이후 스트레스 지수가 극에 달한 피부를 달래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solution 1. 물놀이 후 스트레스를 받은 부위에는 스마트한 제품으로 진정
물놀이 등 각종 야외활동이 많은 계절 피부 스트레스가 많은 부분에는 스팟 케어가 가능한 크림을 추천한다. 원하는 부위에 면봉과 함께 사용하면 효과 UP!

베리떼의 ‘스팟 포 트러블’은 피부 스트레스로 예민해진 피부를 보호하고 진정시켜주는 SOS크림으로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 외부 환경의 오염 물질을 막아 피부를 보호해준다. 분홍빛 칼라민 파우더가 함유되어 민감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준다. 피부 스트레스로 민감해진 부위에 바로 도톰하게 발라주거나, 면봉을 함께 사용하면 좀 더 손쉽게 케어 가능하다.

solution 2. 칙칙해진 피부엔 ‘뷰티 디바이스’로 신속하게
콧등, 광대 등 다른 얼굴 보다 도드라진 부분은 자외선 노출량이 높아 별도의 관리가 필요하다. 바캉스 후 주근깨가 갑자기 생겨나거나 짙어졌다면, 늦지 않게 관리해주자.

메이크온의 ‘스킨 라이트 테라피’는 빛과 미세전류가 피부에 생기를 더해줘 수분, 피부톤, 탄력을 끌어올려주는 신개념 스킨케어 디바이스. 블루 옐로, 레드의 세 가지 파장의 빛이 피부 에너지를 활성화하고, 미세전류는 둔해진 피부 에너지를 깨워 스킨케어 제품의 흡수를 도와준다. 특히 옐로 라이트는 피부 속 반사판 층을 활성화해 윤기 있고 투명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매일 아침 저녁, 톤업 크림을 바른 뒤 콧등, 광대를 중심으로 3분간 집중 케어해준다. 즉각적이면서 꾸준한 브라이트닝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solution 3. 데일리 앰플 마스크로 수분은 채우고 피부 톤은 더 밝게
바캉스 후 피부가 가장 필요한 것은 ‘수분’, 수분을 잃은 피부가 칙칙해지고 푸석해졌다면 이를 한번에 케어할 수 있는 시트 마스크로 하루 1번, 꾸준히 관리해주면 좋다.

리리코스 마린에너지의 ‘오이스터 앰플 마스크’는 앰플의 수분감을 피부에 그대로 전달해줘 수분 컨디션을 끌어올려주는 앰플 마스크다. 흡수력이 좋고 투명하게 비치는 시트가 피부 미세 굴곡까지 빈틈없이 밀착시켜 앰플의 효과를 피부에 그대로 전달해준다. 나이아신아마이드 미백 기능성 성분이 피부결을 정돈하고 환하게 가꿔준다.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