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이 말복을 맞아 전국 인테리어 대리점주 및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수박 나눔 이벤트를 펼쳤다.

▲ 전국 100여개 인테리어대리점에 수박 나눔 깜짝이벤트<사진=한샘 제공>

 

전국 대리점 사장님과 직원 총 550여명은 이날 함께 음식을 나눠 먹고 격려하며,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 근무를 다짐했다.

스타필드 하남 한샘 전시장의 박인우사장은 “뜨겁고 습한 날씨와 바쁜 업무로 체력적으로 힘든 날이 많은데 본사에서 시원한 수박과 맛있는 피자를 보내주니 피로와 갈증이 싹 가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샘 관계자는 “전국 각지에서 고객감동을 위해 땀 흘리고 있는 인테리어 대리점주 및 직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절정에 달한 무더위도 이겨내고, 사장님과 직원간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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