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문 기자]삼성화재(사장 안민수)는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이 판매 100만건을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여행객들의 필수품으로 불리며 해외에서의 의료비, 휴대품 도난∙파손, 항공기 지연∙결항으로 발생한 비용 등을 보장한다.

▲ 업계 최초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 100만건 돌파<사진=삼성화재 제공>

 

*삼성화재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의 인기 비결은 출시 때부터 운영해온 'Call Free' 정책을 꼽을 수 있다.

'Call Free' 정책은 고객에게 가입권유 전화를 전혀 하지 않는 것으로 발상의 전환을 통해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보험을 접할 수 있게 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고객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해왔다.

'가족형 플랜'은 가족 여행객이 한 번에 보험가입을 할 수 있으며, 다이렉트 20% 할인에 가족형 10%가 추가로 할인된다.
또한 휴대폰 인증만으로 보험가입이 가능한 서비스를 도입했다.

항공기 지연과 결항으로 발생한 비용을 보장하는 담보도 인기다. 4시간 내에 대체 운송수단이 제공되지 않으면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서은희 삼성화재 인터넷장기일반영업부장은 "100만건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계속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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