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송준호 기자]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29일 ‘블루쿨(COOL) 콘서트’를 개최한다.

▲ 2017 신지명사십리 블루 COOL 콘서트 <완도군 제공>

 

이번 콘서트는 울라라세션, 트로트계의 걸그룹 귀한 딸들의 축하공연과 함께 DJ 대근, 비보이그룹 빅사이즈크루, 팝페라 그룹 빅맨싱어즈 등이 출연하는 EDM파티도 준비돼있다.

한편 지난 7일 개장한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은 주변에 울창한 소나무 숲과 캠핑장, 은빛고운 모래가 드넓게 펼쳐져 있으며 매년 연중 평균 100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명소로 인기가 높다.

또 친환경 해변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수질, 안전을 보유하고 있어 환경교육재단(FEE)국제본부와 함께 BLUE FLAG 국제인증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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