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박상우 ‘LH’)가 9월 임대주택 100만호 돌파를 앞두고 있다.

주제는 ‘LH와 함께하는 행복한 우리 가족’으로 주거지원 뿐만 아니라 의료, 교육, 고용 등 다양한 복지기관과 연계지원을 받아 주거와 생활의 안정을 이루게 된 과정을 작성하면 된다.

임대주택 입주민의 행복한 일상의 생활상, 가족의 사랑과 추억을 담은 사진도 제출할 수 있다. 과거 사진도 가능하다.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26편을 선정, 최우수작에는 상금 100만원을 준다. 우수 50만원, 장려 30만원을 제공한다.

사진전은 우수 50만원, 장려 20만원 총 12편을 선정한다.

수기와 사진전의 당선작은 9월 11일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9월 14일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LH 주거복지 컨퍼런스 행사장 내에 전시와 주거복지 체험수기집으로 선보인다.

신청작은 8월 24일까지 이메일(yoon0725@lh.or.kr) 또는 LH 주거복지기획처로 우편 제출하면 된다.

작성양식 등 세부사항은 마이홈포털(https://www.myhome.go.kr) 내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서동근 LH 주거복지기획처장은 “LH 임대주택 100만호 시대를 맞이하여 LH의 다양한 주거복지사업에 대한 국민들의 체험을 나누고, 주거복지의 가치와 의미를 발견, 공유하고자 개최하게 되었다”며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