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핀다(대표 이혜민, 박홍민)가 토스(Toss)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대표 이승건)와 2030 금융 소비자를 위한 신용카드 큐레이션 서비스를 출시했다.

▲ <핀다 제공>

 

신용카드 큐레이션 서비스는 대중교통, 쇼핑, 데이트, 여행 등 테마를 선별해 그에 맞는 카드를 추천하고 가입할 수 있게 설계했다.

이 서비스의 특징은 테마별로 카드를 사용 중인 소비자가 상세 리뷰 데이터를 바탕으로 카드를 추천한다.
 
핀다 이혜민 대표는 “핀다가 가지고 있는 데이터를 통해 복잡한 금융 상품 속에서 나한테 맞는 상품을 원하는  2030 금융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해 신용카드 큐레이션 서비스를 출시할 수 있었다”면서 “향후 핀다의 상품 추천 알고리즘 고도화를 통해 보다 더 많은 소비자들의 고민을 쉽고 편하게 해소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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