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대면 발급 전용 ‘KB국민 가온 올포인트 체크카드’ 출시<사진= KB국민카드 제공>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KB국민카드(사장 윤웅원)가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고객센터 등 비대면 채널로 발급되는 체크카드 상품인 ‘KB국민 가온 올포인트 체크카드’를 선 보였다.

이 카드는 건당 1천원 이상 이용 시 이용금액의 0.2%가 포인트로 기본 적립되며, 전월 이용실적이 10만원 이상이면 커피/제과점 및 아이스크림점 GS25 편의점, 이동통신요금(SKT/KT/LG유플러스) 자동이체, 대중교통(버스/지하철) 및 택시에서 건당 1천원 이상 사용 시 적립한도 제한 없이 0.2%가 추가로 쌓인다.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고 건당 3만원 이상 결제 시 대형마트(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는 이용금액 기준 월 최대 50만원까지 GS칼텍스 주유소는 이용금액 기준 월 최대 30만원까지 0.8%가 각각 추가 적립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 카드는 모든 가맹점 포인트 기본 적립 혜택에 모바일 등 비대면 채널에 익숙한 체크카드 고객들이 선호하는 업종에 대한 추가 적립 혜택을 담은 상품”이라며 “체크카드도 시간과 공간적 제약이 상대적으로 적은 비대면 채널을 통해 편리하게 발급 받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다양한 상품을 내 놓을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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