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장은재 기자] SRT 이용객이 1000만명을 돌파했다. 

㈜SR(대표이사 이승호)은 30일 누적 이용객 1천만 명 돌파를 기념해 SRT 전용역사인 수서역, 동탄역, 지제역과 SRT 열차 내에서 경품 이벤트, 문화공연 등 고객 감사 행사를 진행했다.

이승호 대표이사는 “고객들의 성원 덕분에 단기간에 SRT가 이용객 1,000만명을 넘어섰고 대한민국 고속열차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욱 안전하고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우리나라 고속열차에 새장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