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위메프(대표 박은상)는 21일 하루 동안 리퍼브 제품을 판매하는 ‘리퍼데이’를 진행한다.

▲ 21일 ‘리퍼데이’에 역대 최대 300여개 리퍼상품 판매<사진=위메프 제공>

 

숫자 ‘21’ 모양이 한글 ‘리’자와 닮았다는 의미에서 매달 21일 ‘리퍼데이’로 정하고 약간의 흠집이 있거나 고객 변심으로 반품된 상품을 정품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6월 21일 ‘리퍼데이’에서는 삼성 모니터(139,000원), 삼성 윈도우7 노트북(199,000원), 쿠첸 밥솥(39,900원), 그라코 절충형 유모차(109,000원), 롯데 무선 스틱 청소기(149,000원), 휴롬알파 원액기(249,000원), 위즈웰 에스프레소 커피머신(69,000원), 천연가죽 헤드레스트형 4인소파(699,000원), 삼천리 모디 자전거(169,000원), 유아랑 크루즈 카시트(79,900원), 가이타이너 에어프라이어(69,000원), 뷰소닉 VX2776 모니터(219,000원) 등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위메프 관계자는 “가격은 더욱 저렴하지만 기능에 큰 문제가 없는 리퍼제품을 찾으며,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점점 늘고 있다”며 “다양한 카테고리의 리퍼브 상품을 준비한 만큼 합리적인 쇼핑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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