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이 10일 오전 씨티크레딧서비스신용정보,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과 함께 소속 임직원과 가족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적으로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Global Community Day)’ 활동을 펼쳤다.
‘그린 씨티, 클린 씨티(Green Citi, Clean City)’ 구호 아래, 서울숲 및 남산공원, 청계천, 여의도 샛강 한강공원 환경정화활동을 비롯해 경인 아라뱃길과 서울 양재천 수질개선을 위한 EM흙공 만들기, 서울한양도성 및 경의선 숲길 대시민 환경보호 홍보활동 등을 진행했다.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은 “올해도 동료 및 가족, 친구와 함께 봉사의 즐거움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아름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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