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이 10일 오전 씨티크레딧서비스신용정보,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과 함께 소속 임직원과 가족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적으로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Global Community Day)’ 활동을 펼쳤다.

▲ 한국씨티은행은 6월 10일 오전 전국 25개 현장에서 2,000여명의 씨티 직원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 활동을 가졌다.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한국씨티은행 직원 및 가족들이 청계천에서 하상 청소를 하고 있다. <사진= 한국씨티은행>

 

‘그린 씨티, 클린 씨티(Green Citi, Clean City)’ 구호 아래, 서울숲 및 남산공원, 청계천, 여의도 샛강 한강공원 환경정화활동을 비롯해 경인 아라뱃길과 서울 양재천 수질개선을 위한 EM흙공 만들기, 서울한양도성 및 경의선 숲길 대시민 환경보호 홍보활동 등을 진행했다.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은 “올해도 동료 및 가족, 친구와 함께 봉사의 즐거움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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