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 3시 30분 설명회 개최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춰 서초여성가족플라자에서 드론교육강사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 서초여성가족플라자가 드론교육양성과정을 개설한다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제공>

 

서초여성가족플라자(대표 박현경)는 ‘지역맞춤형 시범사업’일환으로 7월 10일 드론교육강사 양성 환급과정을 개강한다고 5일 밝혔다.

설명회는 6월 9일 오후 3시 30분 서초여성가족플라자 강의실1에서 열린다.

이 과정은 7월 10일부터 9월 15일까지 10주간 매주 월·수·금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총 120시간 진행된다. 과정 이수 후 자격증을 취득하면 모의 강연시연을 거쳐 초·중·고등학교나 지역기관 드론교육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서초구민에 한해 수강료 최대 50% 환급과 교재비·재료비를 지원한다.

과정 수료자에게는 ‘드론마스터 민간자격증’ 응시자격도 주어지며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커리어컨설팅사업단에 합류해 프로그램개발, 학교 등 수요처발굴, 연구동아리활동 지원 등 혜택도 주어진다.

한편 서초여성가족플라자는 ‘드론마스터 기본과정’으로 평일반 매주 금요일 오전 10~12시, 주말반 매주 토요일 오전 10~12시를 운영하고 있다.

드론과 접목해 광고 홍보 기획을 할 수 있는 1인 미디어채널 제작과정인 MCN과정(야간반 매주 수요일 오후 7~9시)으로 스마트 워크시대를 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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