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서울시가 (사)라이프가드코리아 강사진을 지원받고 한국형 생존수영교실을 진행한다.

▲ 서울시가 한국형 생존수영교실을 진행한다 <사진= 서울시>

 

서울특별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5월 27일부터 8월 19일까지 2인 이상 가족단위 수강생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생존수영교실’을 통해 안전을 예방한다.

이 수업은 1단계로 기본 안전교육, 수영 이론교육 등 물놀이 안전교육을, 2단계는 뜨기, 구조수영, 자켓사용법, 부위 만들기, 로프 구조 등 생존수영에 필요한 교육을 실기를 통해 강습하게 된다. 3단계는 자유수영을 통해 기본 수영실력을 배양한다.

강습은 5월 27일부터 8월 19일까지 격주 토요일에 4시간 과정으로 총 7기수를 운영한다. 
2인 이상 가족단위로 접수를 받아 매 기수별 20명을 대상으로 잠실 제1수영장 경영풀 및 다이빙풀에서 실시된다.

생존수영 강습회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http://yeyak.seoul.go.kr)’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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