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휴롬(대표 김재원)은 컴팩트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1~2인 가구를 겨냥한 원액기 신제품 ‘휴롬 쁘띠’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 미니멀한 17cm 원액기 ‘휴롬 쁘띠’ 출시<사진=휴롬 제공>

 

휴롬 쁘띠는 지름 17cm의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본체와 드럼부가 완전히 분리되는 구조로 조립과 보관이 간편해 공간 효율을 높였고 둥근 곡선 형태의 디자인과 파스텔핑크, 파스텔그린, 민트 세 가지 색상을 적용해 귀엽고 화사한 느낌을 냈다.

휴롬 쁘띠는 사이즈는 줄었지만 기존 제품과 마찬가지로 강력한 착즙력으로 350ml 용량의 건강 주스를 만들 수 있다. 나선형 구조의 스크루는 고강도 울템을 사용해 재료를 지그시 힘있게 눌러줌으로써 채소 과일의 영양소를 남김없이 짜내며, 43 rpm으로 저속으로 회전하여 열 발생으로 인한 영양소 파괴와 산화를 방지했다.

휴롬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 배경으로 “1~2인 가구가 늘어나며 주거공간이 소형화됨에 따라 작은 사이즈의 제품을 선호하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 주목했다”며 “특히 건강과 미용에 관심이 많은 젊은층을 겨냥해 이번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지마켓 ‘브랜드위크’ 및 24일 ‘슈퍼딜’ 이벤트를 통해 휴롬 쁘띠 구매시 20% 할인된 26만9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이 기간 동안 지마켓에서 휴롬 쁘띠를 구입하고 포토상품평 작성 시 추첨을 통해 휴롬 티마스터 10대를 사은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휴롬 김재원 대표는 “기존에는 가족 건강을 위해서 휴롬을 구입하는 고객들이 많았으나 최근에는 자신의 건강과 미용을 위해 구매하는 젊은 층이 크게 늘어났다”며 “경제성과 공간 활용성을 겸비한 휴롬 쁘띠를 통해 더욱 많은 분들에게 주스를 통한 건강관리법을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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