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해피바스가 비어스파 바디워시 포도·파인애플·자몽 3종을 출시했다.

▲ ‘비어스파 바디워시’ 포도•파인애플•자몽 한정판 3종 출시<사진=해피바스 제공>

 

이미 유럽에서는 널리 사랑 받고 있는 맥주 추출물과 홉 추출물로 만든 바디워시는 피부를 깨끗하고 부드럽게 해준다.

새롭게 출시된 비어스파 포도 스타우트 바디워시, 파인애플 골든에일 바디워시, 자두 아이피에이 바디워시 3종은 상큼달콤한 향으로 2030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과일 맥주를 컨셉으로 만들었으며, 포도향•파인애플향•자두향을 첨가해 신선함을 부여했다. 알록달록한 색상과 수제맥주를 연상시키는 패키지와 라벨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맥주와 거품을 연상시키는 2층상의 제형은 아래층의 세정성분과 거품층의 오일 성분이 분리된 구조로, 흔들어 쓰면 세정성분과 오일이 섞여 더욱 촉촉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샤워는 물론 입욕제로도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욕조에 부으면 상큼한 향, 풍성한 오일 거품과 함께 기분 좋은 바디케어를 즐길 수 있다.

해피바스 브랜드 관계자는 “맥주 성분을 담고, 패키지와 제형까지 그대로 재현한 비어스파 바디워시는 시선을 잡아끄는 비주얼로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인기를 끈 제품”이라며, “알록달록한 제품 컬러와 라벨, 상큼한 과일향으로 단장한 이번 신제품에도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해 보다 재미있고 행복한 샤워 시간을 선사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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