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부모, 친척들의 고민이 시작됐다. 어린이날이 얼마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가이아 코퍼레이션은 5월 1일 GS SHOP에서 반짝 세일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다이노코어 시즌 2' 5단 변신 합체로봇 울트라 D세이버는 출시되자마자 인기를 끌었다.

다이노코어는 가슴 부위 코어와 어깨의 어택커를 조합해 2단, 3단, 5단 형태로 다양한 변신 합체가 가능하다.

동전형태의 디스크를 완구 뒤쪽에 삽입하면 로봇의 소리가 재생되는 것이 특징이다. 한마디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자동차, 변신 로봇을 합쳐 놓은 완구다.
 
5단 변신 합체로봇 ‘울트라 D 세이버’ 3종(케라토, 메머드, 트리)과 코어, 어택커 등 10종의 변신 아이템이다.

다이노코어 ‘울트라 D 세이버’는 본체 외에 코어, 어택커, 디스크, 전용 투구 등 8개 아이템으로 구성되며 시즌 1의 ‘울트라 D 버스터’ 시리즈와 완벽 호환이 가능하다. 사용가능 연령은 37개월 이상이다.  
 
로봇 제품 외에 마인크래프트 알렉스 피규어 세트도 인기다. ‘마인크래프트’의 캐릭터인 ‘알렉스’ 피규어 세트로 어린이날을 타깃으로 지난 24일 전국 홈플러스를 시작으로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이마트 등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출동! 파자마 삼총사’ 주인공을 활용한 노래하는 삼총사 인형을 추천한다. 왼손을 누르면 노래 또는 소리가 나오고 가슴에 부착된 마크에서 불빛이 들어온다. TV애니메이션을 즐기는 3세 이상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다. 캣보이, 도마배미, 올빼미아 3종 캐릭터가 있다.
 

 

토들러 돌은 말 그대로 모두에게 친숙한 디즈니 캐릭터를 아기 인형으로 만든 것이다.

최근 디즈니 월트 디즈니의 실사영화인 ‘미녀와 야수’가 인기를 끌면서 주인공인 ‘벨’ 토들러돌도 많이 찾고 있다.

약 32cm의 크기의 인형으로 벨, 라푼젤, 엘사, 아리엘, 신데렐라, 오로라 등 친숙한 디즈니 캐릭터가 준비돼 있다. 사용 연령은 3세 이상이나 키덜트 제품으로도 인기가 높다.
 
주키즈(Zookiez) 애착인형은 기존 애착인형과 다른 주키즈만의 가장 큰 특징은 유연한 앞발 디자인으로 아이의 팔이나 어깨 등에 착착 잘 감겨 친밀감을 한층 높여준다.

뿐 아니라 가방, 유모차, 카시트, 침대, 자전거 등 아이의 물건에 부착해 언제 어디서나 함께 할 수 있다.

원하는 곳에 툭 걸치듯이 제품을 놓으면 앞발이 구부러지면서 부착된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동물인형 6종(고양이 2종, 곰 2종, 팬더 2종)이며 세척이 간편하고 촉감이 부드러운 폴리에스테르 섬유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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