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KB금융그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KB금융 사회공헌의 달’로 지정하고, 지역 사회와 미래 세대의 동반 성장을 통한 공유가치 창출을 목표로 활동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 5월‘사회공헌의 달’국민과 함께하는 희망 실천<사진=KB금융 제공>

 

2010년부터 시작한 ‘KB금융 사회공헌의 달’ 캠페인은 전직원이 하나가 되어 이웃에게 큰사랑을 전하고자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2015년부터 실시한 ‘KB레인보우 사랑캠프’는 청소년 다문화가정에 경제 금융교육과 문화체험을 지원한다.

올해는 2만명의 임직원이 5월 13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행사를 열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지역복지시설 방문 봉사, 외국인근로자 무료 진료,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을 KB손해보험은 미혼모 아동 양육물품 지원 및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 KB희망 바자회 등을 진행한다.

KB국민카드는 다문화 아동과 청소년 대상 방과 후 교육 및 금융 교육, KB 사랑 담은 빵 만들기, 독거노인 마음 잇는 봉사 활동을 펼친다.

KB증권, KB생명보험, KB자산운용, KB캐피탈, KB저축은행, KB부동산신탁, KB인베스트먼트, KB신용정보, KB데이터시스템도 청소년 학습지도를 통한 꿈 드림 사업, 희망 라이트 보내기, 孝 드림 카네이션 전달 및 한강시민공원 정화 활동에 나선다.

KB금융그룹은 ‘KB국민건강 총명학교’, ‘전통시장 사랑나눔 실시’, ‘희망상자 봉사활동’, ‘사랑의 빵 나눔터’ 등 다양한 공익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KB스타 경제 금융교육’, ‘KB 청소년음악대학’, ‘KB희망캠프’, ‘희망봉사 릴레이’ 등 청소년들의 교육 및 문화활동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KB 청소년음악대학’은 재능과 열정이 있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이 음악대학 교수의 지도와 대학생 멘토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진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향후 디지털시대에 맞는 차별화된 경제·금융 교육을 통해 사회공익을 실현하고 더 나아가 국민과 함께하는 희망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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