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맨, 주말 포함해 다음날까지 ‘로켓배송’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쿠팡(대표 김범석)이 5월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4만여 개 인기 완구 상품을 최대 15%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 쿠팡이 어린이 날을 앞두고 완구 상품을 최대 15% 할인한다 <쿠팡 제공>

 

쿠팡 전체 완구 중 로켓배송으로 판매하는 제품은 다이노코어, 스텝2, 레고, 터닝메카드, 플레이도우, 콩순이, 헬로카봇 등이 있다. 학습용, 놀이용 완구도 준비돼있다.

쿠팡맨이 주말을 포함해 다음날까지 빠르고 안전하게 배송해준다.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연령별, 캐릭터별, 역할놀이, 실내·외 완구, 계절 완구 등을 구분했다. 

다이노코어, 포켓몬스터, 터닝메카드, 뽀로로, 타요, 로보카폴리, 시크릿쥬쥬 등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TV 캐릭터 상품들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쿠팡은 국민 장난감으로 불리는 블록놀이 상품도 선보인다.

‘레고10698클래식 라지 조립박스’는 스쿠터, 카메라, 개구리 모양으로 조립할 수 있다.

‘레고 듀플로 디럭스 기차 블럭세트 10508’, ‘레고 41150 모아나의 바다 탐험’도 판매한다.

‘브이텍 걸음마 학습기 보조기 한영버전’은 영어 공부와 걸음마 활동에 유용한 상품이다. 월령별 맞춤 영어 교육기능 및 전화놀이, 노래 따라 부르기 등 언어 발달에 도움을 준다. 촉감감각완구인 ‘맨하탄토이 손감각발달 윈켈’도 빠질 수 없다.

‘콩순이 말하는 냉장고’는 음성 인식 기능이 있어 장난감 음식을 선반에 놓으면 상황에 맞는 대사를 한다. 캐리어로도 변신이 가능하다.

쿠팡이 직수입한 ‘키드크래프트 업타운 에스프레소 키친’도 있다.

유아동 전동차인 ‘대호종합상사 벤츠 GLA-CLASS’는 장거리에서도 안전하게 송수신이 가능하도록 블루투스 방식 조종기를 적용했으며 ‘렌드로버 이보크 전동차’도 구매 가능하다. 

이병희 쿠팡 베이비 그룹장은 “어린이날이 다가오면서 자녀와 조카 선물로 고민하는 고객들이 많지만, 바쁜 일상으로 쇼핑할 시간이 여의치가 않다“며 “쿠팡이 준비한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인기 완구 상품을 알뜰하게 쇼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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