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신은세 기자] 아기물티슈 순둥이의 제조·판매기업 (주)호수의나라 수오미가 ‘베이직 무향 엠보싱’의 휴대용 제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 아기물티슈 순둥이가 20매 휴대용 베이직 무향 엠보싱을 출시했다. <사진= 수오미>

 

소비자가 물티슈를 더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80매 캡형’과 ‘80대 리필형’에 이어 20매로 구성했다.

베이직 무향 엠보싱은 한국산 ‘클라라(Clara)’ 원단이 사용됐다. 원단은 쉽게 찢어지지 않고 부드럽게 닦인다. 무향이기 때문에 향에 민감한 영·유아도 사용하기 좋다.

순둥이 물티슈 관계자는 “베이직 무향 엠보싱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아 라인업을 추가하기로 했다”며 “항상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