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아이부터 어른까지 봄 나들이를 위한 간편한 간식은 무엇이 있을까.

아기랑 소곤소곤 쌀과자 & 아기랑 소곤소곤 유아 스무디
아이에게 기성품을 먹이기엔 걱정되고 직접 만들기 벅차다면, 간편하게 즐기면서 영양도 챙길 수 있는 유아 간식 제품을 제안한다.

‘복음자리 아기랑 소곤소곤 무농약 현미를 넣어 만든 쌀과자’는 안심하고 아이에게 먹일 수 있는 건강한 유아 전용 간식이다.

‘감귤하트’, ‘초코별’, ‘치즈링’ 총 3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비타민C, 칼슘, 아연이 함유되어 있다.

또 각각 하트, 별, 링 모양의 쌀과자와 스티커가 들어있어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요소까지 더했다.

‘복음자리 아기랑 소곤소곤 유아 스무디’는 아기 입맛에 맞춘 유아전용 스무디 제품이다.

특히 ‘딸기&베리 스무디’는 딸기, 블루베리, 크렌베리와 현미 쌀눈이 혼합돼 맛부터 영양까지 놓치지 않았다.

유아 스무디는 일반 현미보다 쌀눈이 4.3배 큰 거대 배아미에 각종 과일과 야채를 믹스해 영양의 균형을 잡은 것이 특징이다. 파우치 타입으로 나들이 장소에서도 아기가 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나들이 간식을 활용해 나만의 레시피를 만들어 먹는 것도 별미다. 스무디를 살짝 얼려 아이스크림처럼 만든 후 쌀과자를 넣어 맛있고 건강한 ‘미니 빙수’를 즐길 수 있다.

진주햄 ’육공방 후랑크’
꽃놀이를 계획하고 있지만 도시락을 싸는 것이 불편하다면 간편 식품을 추천한다.

‘바’ 형태로 되어있는 육가공 제품은 휴대가 간편하여 연인들의 나들이 데이트 간식으로 좋다.

‘진주햄 육공방 후랑크’는 야외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스노우 부어스트, 할라피뇨후랑크, 치즈후랑크, 브라운스모크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내산 원료와 육가공 장인들의 노하우로 식감과 육즙을 극대화했으며 90g의 중량으로 야외활동에서 지친 체력을 보강하기에도 좋다.

‘진주햄 육공방 후랑크’는 본격적인 나들이철을 겨냥해 GS25 편의점에서 2+1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마트 ‘피코크 플러스 워터젤리’
입이 심심하거나 나들이길 운전 중엔 소소한 간식을 찾게 된다.

특히 중장년층의 젤리 소비량이 꾸준히 늘면서 뷰티젤리, 건강젤리 등 기능성 젤리 시장이 등장했다.

운전 중에도 쉽게 먹을 수 있는 파우치형 워터젤리를 소개한다.

이마트 ‘피코크 플러스 워터젤리’는 자몽, 바나나, 사과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젤리는 일일 권장량 대비 15% 수준의 무기질, 비타민이 들어 있어 건강을 고려한 제품이다.

특히 사과플러스에는 식이섬유가, 자몽플러스에는 비타민B1·B2·B6가, 바나나 플러스에는 아연·칼슘·철이 함유되어 있다.

 

매일유업 ‘썬업 브이플랜’
장시간 야외활동을 할 경우 적절한 수분 보충이 필요하지만 큰 물통은 자칫 짐이 될 수 있다.

야외활동에 쉽게 체력이 떨어지고 지치는 어르신들을 위해 수분부터 비타민까지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기능성 과채음료를 추천한다.

기능성 과채음료 ‘매일유업 썬업 브이플랜’은 비타민 A., C, E 등의 성분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청사과&허브’, ‘자몽&허브’ 총 2종으로 과일에 허브를 조합해 깔끔한 맛을 낸다. ‘브이플랜’은 매일유업의 100% 과일 성분 주스 대비 당 함량이 15%, 칼로리는 25% 낮아 더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또 소재 상단에 캡이 있는 ‘TPA 드림캡’ 을 사용해 휴대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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