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22일 도로교통공단 등 원주 혁신도시 12개 공공기관 정보화 CIO와 ‘2017년 제1회 원주 혁신도시 공공기관 IT협의회’를 열고 기관별 정보화 현안과 상호협력을 논의했다.
IT협의회에서 공공기관 홈페이지에서 공인인증, 보안 등에 사용되는 액티브X 프로그램 제거와 대체 기술 적용에 대해 논의했다.
또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로봇공학 등을 융합하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공유하는 한편, 공공정보화에 적용하는 방안도 토론했다.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IT전문교육에 대해서도 기관 간 협력방안을 논의해 전산전문교육, 세미나, 워크숍 공동개최, IT관련 공동 지원체계 등을 마련하기로 했다.
박문 기자
womanc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