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신은세 기자]순성산업(대표 이덕삼)이 카시트 안전 홍보 대사로 '샘 해밍턴'과 아들 '윌리엄 해밍턴'을 선정하고,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 안전 홍보 대사 샘&윌리엄 해밍턴 선정 및 이벤트 진행<사진 =순성산업 제공>

 

올해로 4년째 이어지는 '안전 약속 캠페인’은 아이의 안전을 위해 자동차 탑승시 유아 안전벨트를 장착해야한다는 내용으로 올바른 카시트 장착법 안내 및 엄마와 아이가 함께 보는 그림책 형식의 안전 스토리북을 배포하는 등의 활동을 한다.

홍보대사로 선정된 샘 해밍턴은 8개월 아들 '윌리엄'을 키우며 평소에도 '카시트는 생명'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꾸준히 카시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글을 올렸다. 또한 지난해부터는 TV조선 '판'에 스페셜 앵커로 출연해 외국인의 눈으로 바라본 한국의 안전불감증 문제를 제기하고, 유아 카시트 미착용 실태를 취재한 바 있다.

순성은 카시트 안전 홍보 대사 선정을 축하하며 특별 이벤트를 진행, '윌리엄 카시트'로 소문난 순성의 대표 카시트 모델인 '라온'을 증정한다. 순성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순성 공식 채널과 서로 이웃을 맺고 소문내기를 해 준 인원 가운데 1명을 추첨 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순성 공식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샘 해밍턴은 "베이비 카시트 장착이 법으로 정해져 있는 호주와 같이, 한국에도 13세 미만 아이의 안전 장비 장착 의무 규정이 있지만 잘 지켜지지 않는 것 같다"고 말하며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유익한 캠페인 대사로 선정되어 영광이며, 윌리엄을 키우는 아빠로서 또 홍보 대사로서 카시트 장착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