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신은세 기자] 아기물티슈 순둥이를 제조·판매하는 (주)호수의나라 수오미가 자사 물티슈 ‘핑크라벨’을 리뉴얼했다고 14일 밝혔다.

▲ 핑크라벨 <제공 수오미>

 

핑크라벨은 분홍색 파스텔 계열의 컬러가 포인트로 총 60매로 구성돼 있다. 인터 폴더 방식으로 제작돼 다음 장이 딸려 나오지 않는다.

핑크라벨은 무향 타입으로 만들어졌으며 레이온과 코튼함유로 사용감이 부드럽다. 원단은 플레인 타입으로 누구나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순둥이 물티슈를 제조하는 호수의나라 수오미는 물티슈 생산 시 6단계 정수과정에 최첨단 ‘초순수 정체 과정(EDI SYSTEM)’을 거쳐 유해물질을 완벽히 제거한 물만 사용한다. 원단은 제조부터 완제품 생산까지 직접 국내에서 관리하는 한국산 ‘클라라(Clara)’ 원단만 사용한다.

클라라 원단은 국내와 유럽 품질인증과 시험을 받은 원사를 사용해 만들어진다. 국가공인 시험기관에서 인증받은 원단이다. 국제규격의 품질관리 시스템(ISO 9001)과 3M 품질관리 시스템(3M-QMB)을 적용해 생산은 물론 제품 출고 및 A/S 관리까지 엄격한 품질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주)호수의나라 수오미는 독일 더마테스트 및 국가공인시험 기관인 ‘KTR’과 ‘KOTITI’ 등 다수의 기관에 매년 20회 이상 테스트를 의뢰해 안전성을 검증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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