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과 압구정 일대는 소위 ‘뷰티 벨트’로 불린다. 이 지역에 줄잡아 2백여 개의 성형외과가 자리 잡고 있다.

 

성형수술을 계획하고 있는 소비자 입장에서 사전 사후 만족도가 높은 성형외과를 찾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우먼컨슈머와 e경제는 성형수술을 계획 중인 여성 소비자와 ‘뷰티 벨트’에서 성형수술을 받은 소비자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그랜드성형외과(원장 서일범)’가 브랜드 인지도와 만족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그랜드성형외과는 의료 한류의 중심으로 각광받으며 한류전도사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해내 관련 업계의 벤치마킹모델로 급부상하고 있다.

 

 

그랜드성형외과는 서울 압구정 본점을 비롯해 총 4개 지점, 5개 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눈코성형센터ㆍ안면윤곽센터ㆍ가슴성형센터ㆍ바디라인센터ㆍ노화성형센터 등을 갖춰 분야별로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랜드성형외과의 강점은 분야별 전문의 30명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

 

특히 각 센터별 원장이 직접 수술을 집도하는 시스템을 고수해 수술 만족도가 상당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랜드성형외과의 모든 의료진은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3인의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해 수술 전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또 병원 내 모든 수술실에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UPS 자가발전 시스템’ 및 ‘첨단 모니터링 시스템’을 확보하고 있다.

 

이외에도 심장박동을 컨트롤하는 ‘심장제세동기’, 응급상황에 대비한 ‘응급카트’ 등 대학병원 수준의 전문 안전 장비를 갖추고 있다.

 

이와 관련, 서일범 원장은 “성형수술을 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수술 후 만족도와 안전”이라며 “아무리 작은 수술이라 하더라도 의료진이 해당 수술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임상경험이 풍부한지, 정확한 검사와 수술에 필요한 장비 및 시스템이 완비돼 있는지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랜드성형외과는 새로운 의료기술에 대한 연구와 믿을 수 있는 의료진, 체계적인 의료 시스템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성형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서 원장은 “최근 의료관광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이 늘면서 중국이나 일본에서 성형수술을 받기 위한 목적으로 국내 성형외과를 방문해 원정성형을 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해외 환자들에게 만족도 높고 차별화 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곧 한국 의술에 대한 신뢰감으로 이어지게 하는 것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외국인 환자들이 한국 성형외과를 방문했을 때 상담과 예약, 수술, 수술 후 관리 등 모든 과정이 원활하게 진행되기 위해서는 커뮤니케이션이 가장 중요하다. 그랜드성형외과는 외국인 환자를 위해 중화권, 영어권 환자 등 전담 통역 코디네이터가 상주하고 있으며, 직통전화상담 시스템을 확보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원스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중국, 일본, 미국 등 다국어 홈페이지를 통해 성형정보를 손쉽게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온라인 상담 및 예약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랜드성형외과는 의료인의 또 다른 책임인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의료 공익사업에 일조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역 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장애우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 대한 후원과 ‘갑상선암 환우를 위한 무료 수술 흉터제거’, ‘유방암 환우를 위한 무료 유방재건술’ 등의 나눔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자 수질환경이 열악한 캄보디아 프놈펜 인근 시골 지역에 7개의 우물을 만들어 기증한 바 있다. 또 참여형 기부캠페인인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캠페인’, ‘독거노인 무료급식’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서 원장은 “의료기술 발전 외에 앞으로도 그랜드성형외과가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저소득층과 소외 계층을 위한 이들에게 각종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나눔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