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한국여성재단(이사장 이혜경) 홍보대사로 배우 김여진이 위촉됐다.
김여진은 영화 박하사탕, 취하선, 연극 엄마를 부탁해, 드라마 대장금, 이산, 구르미 그린달빛, 솔로몬의 위증 등에 출연했다. 그는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다양한 사회계층의 여성들을 지원하는 한국여성재단 활동에 동참하게 돼 큰 영광”이라고 전했다.
재단은 1992년 12월, ‘딸들에게 희망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설립된 한국 최초 여성을 위한 비영리 민간공익재단이다. 성평등 사회를 위한 평등문화확산, 여성자립지원, 여성역량강화 사업과 한부모 여성가장, 양육미혼모, 다문화여성 등 소외계층 여성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
한편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여진은 한국여성재단의 대표 나눔 캠페인 ‘100인 기부 릴레이’를 시작으로 활동을 할 예정이다.
김아름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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