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한국여성재단(이사장 이혜경) 홍보대사로 배우 김여진이 위촉됐다.

▲ 김여진 <사진 935엔터테인먼트>

 

김여진은 영화 박하사탕, 취하선, 연극 엄마를 부탁해, 드라마 대장금, 이산, 구르미 그린달빛, 솔로몬의 위증 등에 출연했다. 그는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다양한 사회계층의 여성들을 지원하는 한국여성재단 활동에 동참하게 돼 큰 영광”이라고 전했다.

재단은 1992년 12월, ‘딸들에게 희망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설립된 한국 최초 여성을 위한 비영리 민간공익재단이다. 성평등 사회를 위한 평등문화확산, 여성자립지원, 여성역량강화 사업과 한부모 여성가장, 양육미혼모, 다문화여성 등 소외계층 여성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

한편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여진은 한국여성재단의 대표 나눔  캠페인 ‘100인 기부 릴레이’를 시작으로 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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