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현대약품의 식이섬유 음료 ‘미에로화이바’ 신규 모델로 강소라가 발탁됐다.

▲ 강소라가 미에로화이바 모델로 발탁됐다. <사진 현대약품>

 

현대약품은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지면 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28일 전했다. 3월 중 TV 광고 촬영을 진행하고 강소라와 본격적인 브랜드 마케팅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현대약품 식품마케팅팀 김종일 PM은 “강소라씨는 연예계에서도 균형감 있는 몸매 관리로 유명하다”며, “건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이 미에로화이바의 브랜드 이미지와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1989년 첫 출시된 국내 최초 식이섬유 음료 미에로화이바는 식이섬유 2.5㎎(100mL 기준)을 함유하고 있다. 다이어트와 몸매 관리에 관심이 많은 여성 소비자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적인 장수 음료 브랜드다.

한편, 차기작을 검토 중인 강소라는 최근 ‘엑소(EXO)’ 멤버 수호와 피아니스트 송영주의 콜라보 곡인 ‘커튼(Curtain)’ 뮤직비디오에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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