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사이자 90여년 간 올림픽을 후원하고 있는 코카-콜라가 김연아와 박보검을 캠페인 모델로 발탁했다.

 

▲ 코카콜라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 모델 김연아(왼쪽), 박보검(오른쪽) <사진 코카-콜라>

 

코카-콜라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 지난 2016 리우 올림픽까지 ‘평화’와 ‘스포츠 정신’의 상징인 올림픽 성화봉송에 참여하고 있다.

 

김연아, 박보검은 코카-콜라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 모델이 돼 성화봉송 주자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박보검과 김연아는 각각 연기와 스포츠를 통해 함께하는 행복함과 짜릿한 즐거움을 온 국민에게 선사해왔다”며,“두 국민 스타와 함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코카-콜라 성화봉송의 의미를 알리고 짜릿한 즐거움을 전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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