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G마켓이 ‘이랜드몰 매장을 가다’ 상시 기획전을 통해 매달 이랜드 브랜드 3~5개를 선정해 할인가에 선보인다.

▲ G마켓이 이랜드몰과 O2O 방식의 매장을 선보이고 제품을 할인판매한다. <제공 G마켓>

 

O2O 방식으로 소비자가 언제 어디서나 오프라인 매장을 둘러보는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본사 직영 매장에서 직접 제품을 촬영해 페이지를 구성했다.

이달의 브랜드는 여성 캐주얼 브랜드 ‘로엠’과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 아동 SPA 브랜드 ‘유솔’ 등 총 3개로, 3월 31일까지 약 130여개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특가 판매와 할인 쿠폰도 마련했다.

3월 5일까지 ‘이랜드몰 매장을 가다’ 슈퍼딜을 통해 로엠과 스파오, 유솔의 S/S 신상품 및 인기 상품들을 최대 51% 할인가에 선보인다. 1만 5천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 할인되는 20% 중복 쿠폰을 적용하면 더욱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9,900원 이상 구입 시 무료배송 혜택도 적용 받을 수 있다.

어깨 자수 맨투맨, 가디건 등 영캐주얼 룩으로 구성된 ‘로엠X디즈니 여성의류 8종’은 3만9,900원부터 판매하며 가벼운 소재의 ‘스파오 베이직 백팩’은 1만 7,900원에, 유솔의 옥스퍼드 셔츠 및 면바지 등 ‘봄 이월 상품 4종’은 각각 9,900원에 선보인다.

G마켓 제휴사업실 이주철 상무는 “오프라인 매장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화면 구성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편리하고 트렌디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빠르게 변하는 패션 트렌드를 반영해 봄 신상품 및 다양한 인기상품들을 엄선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했다.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