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신은세 기자] 아기물티슈 브랜드 순둥이를 제조·판매하는 호수의나라 수오미가 지난 6일 선보인 신학기 한정판 ‘순둥이 병아리’ 초도 물량이 완판됐다.

▲ 아기물티슈 순둥이가 선보인 병아리 컨셉의 신학기 한정판 제품이 완판됐다. <제공 수오미>

 

수오미는 제품을 추가 생산할 예정이다.

순둥이 병아리는 ‘순둥이 베이직 무향 엠보싱’에 노란색 병아리 캐릭터를 입혀 귀여운 컨셉으로 제작했다.

“엄마의 마음을 담다”라는 슬로건으로 안전한 물티슈를 생산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6단계 정수과정에 최첨단 ‘초순수 정제 과정(EDI SYSTEM)’을 거치고 유해물질을 완벽히 제거한 물만 사용한다. 원단은 제조부터 완제품 생산까지 직접 국내에서 관리하는 한국산 ‘클라라(Clara)’ 원단으로만 생산한다. 

클라라 원단은 국내 및 유럽 품질인증 및 시험을 받은 원사를 사용해 만든다. 국가공인 시험기관에서 인증 받은 원단이다.
국제규격의 품질관리 시스템(ISO 9001)과 3M 품질관리 시스템(3M-QMB)을 적용해 생산은 물론 제품 출고 및 A/S 관리까지 엄격한 품질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2016년 기준으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과 KOTITI시험연구원을 통해 각각 7회, 5회 총 12회 테스트를 진행했다. 또 FITI시험연구원을 통해 1년간 총 10회의 원단 관련 안전성 테스트도 실시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독일 ‘더마테스트(Dermastest)’에서 지난 2014년 피부 임상 테스트 최고 등급인 ‘Excellent’을 획득했으며, 2016년 재인증을 통해 ‘Excellent’을 유지하고 있다.

순둥이 관계자는 “예민한 아기 피부를 위해 깨끗한 물과 신선한 원단은 물론, 보존제 사용을 최소화하는 게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순둥이 물티슈는 매년 국내외 안전성 테스트를 20회 이상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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