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신은세 기자] 아기물티슈 브랜드 ‘순둥이’의 제조·판매기업 호수의 나라 수오미가 최근 국가공인시험기관과 국내외 검사기관에 테스트를 의뢰하고 있다.

▲ 아기물티슈 순둥이가 철저한 품질 및 안전관리를 위한 테스트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제공 수오미>

 

제품 품질과 안전을 위해서다.

우선 2016년 기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과 KOTITI시험연구원을 통해 각각 7회, 5회 총 12회를 진행했다.

또 FITI시험연구원을 통해 1년간 총 10회의 원단 관련 안전성 테스트를 실시했다.

이 밖에도 독일 ‘더마테스트(Dermastest)’에서 지난 2014년 피부 임상 테스트 최고 등급인 ‘Excellent’을 획득했으며 2016년 재인증을 통해 ‘Excellent’을 유지하고 있다.

순둥이 관계자는 “민감한 아기 피부를 위해서 깨끗한 물과 신선한 원단 사용을 통해 보존제 사용을 최소화 하는 게 중요하다”며, “순둥이 물티슈 이를 위해 매년 국내외 안전성 테스트를 20회 이상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순둥이 물티슈는 8년 연속 대한민국 로하스(LOHAS) 인증을 획득하고 2회 연속으로 소비자 중심 경영(CCM) 인증 기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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