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겨울철 난방으로 건조함이 각질을 일으키고 피부의 가려움과 따가움을 일으키니 주의가 필요하다. 피부의 보습뿐만 아니라 은은한 향으로 따로 향수를 쓰지 않아도 향까지 선사 하는 것이 대세이다. 어떤 제품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인도 자무이 착한 망고 버터의 촉촉하고 은은한 향기로 완성하는 바디 보습 케어

프리메라의 ‘망고 버터 컴포팅바디워시와 바디로션’은 아모레퍼시픽의 '아리따운 구매'를 통해 인도 자무이 지역에서 수매한 망고 버터가 함유된 바디 케어 제품이다. 보습력이 뛰어난 망고 버터가 피부에 천연 보습막을 형성하여 피부를 오랜 시간 촉촉하게 유지해 주고 피부 자극을 완화시켜준다.

또한, 피부 지방과 유사한 구조로 피부 친화력과 보습력이 뛰어난 호호바 오일이 피부 장벽 기능을 강화에 도움을 주어 사용하는 동안 편안하고 촉촉한 바디케어가 가능하다. 5-Free System 처방(무 다이옥산, 무 광물성오일, 무 동물성원료, 무 합성색소, 무 인공향)으로 유아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제품에 함유된 망고 버터의 은은하고 달콤한 망고향이 메마른 겨울철 촉촉하고 상큼한 피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피부 훈녀처럼 부드럽고 우아한 블러썸향으로 바디 각질 케어

헤라의 ‘오 드보떼블러썸퍼퓸드 샤워 스크럽’은 풍성한 거품으로 바디 클렌저 대용으로도 사용 가능한 스크럽 제품으로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알갱이가 효과적으로 각질을 케어 해주고 우아한 블러썸 향취로 부드럽게 각질을 케어해준다. 장미 추출물이 피부를 촉촉하게 하여 지친 바디 피부를 부드럽게 가꾸어 주며, 아티초크 추출물과 6가지 식물 유래 성분이 바디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가꿔 준다.

특히 쟈스민튜베로즈에 피오니 향취가 어우러지는 풍부하게 피어나는 향이 고스란히 담겨 바디 피부의 각질 케어하는 순간에도 향기로운 하루를 선사해 준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24시간동안 향기로운 보습 케어

리리코스‘마린 오키드퍼퓸 바디 미스트’는 윤기있는 머릿결과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위한 보습과 영양공급, 은은하게 퍼지는 한란의 향기까지 하나로 담은 스마트한 퍼퓸 바디 미스트다. 3가지 마린 식물 복합체와 미네랄이 풍부한 해양심층수의 2중 보습 시스템이 피부 깊숙이 수분을 전달하고 오래도록 촉촉하게 유지해주며, 아르간 오일이 함유되어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막아주고 피부와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여 부드럽고 건강한 상태로 케어해준다.

한란의 향을 담아 향수 대신 사용할 수 있으며 작고 가벼운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건조한 부위를 윤기나고 촉촉하게 24시간 케어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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