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최근 이너 뷰티를 비롯해 눈에 보이지 않는 곳까지 가꿔주는 뷰티 케어 제품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리서치 조사에 따르면 2015년 국내 이너 뷰티 시장은 4,000억 원 규모로 2011년 500억 원에서 최근 5년간 8배 증가했다.

뷰티업계는 소비자들의 몸 속까지 케어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 질경이 제품 <사진 하우동천>

 


여성청결제 전문기업 하우동천(대표 최원석)의 질경이는 단순 외음부 세정 기능만 있는 여성청결제가 아닌, 여성의 보이지 않는 곳까지 케어 해 내면의 아름다움을 가꿔주는 인사이드 뷰티 케어 제품이다.

인체적용시험에서 피부 탄력, 보습, 톤 개선을 입증했다.
공인인증기관의 탈취 테스트를 통해 냄새제거 효과까지 증명하며 우수한 제품력을 입증 받았다.

하우동천은 한채영을 전속 모델로 발탁해 TV CF 및 옥외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SBS 드라마 ‘우리 갑순이’ 메인 제작지원과 MBC 드라마 ‘언제나 봄날’  제작지원을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도 펼치고 있다.

질경이는 2010년 출시 이후 매년 2배 이상 매출 상승과 재구매율 66%를 기록해 우리나라 대표 여성청결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아모레퍼시픽의 이너뷰티 솔루션 브랜드 바이탈뷰티는 홍삼과 인삼열매(진생베리)가 들어있는 고농축 홍삼 앰플 ‘명작수’를 출시했다.

명작수는 땅의 기운을 지닌 ‘천삼화 홍삼’과 함께 국내 최초로 인삼 붉은 열매인 진생베리를 부원료로 담은 건강기능식품이다. 

신진대사와 피부의 탄력 개선에 필요한 비타민E, 비타민B, 마그네슘, 아연, 구리 등 다양한 영양소를 담아 피로 개선과 항노화에 도움을 준다.

판도라뷰티 by 뉴트리의 ‘에버콜라겐 유브이케어’는 10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나노펩타이트 제품으로 피부보습과 자외선에 손상된 피부개선, 피부주름 개선에 뛰어난 효능을 갖고 있는 먹는 콜라겐 제품이다.

주원료인 ‘저분자 콜라겐 트리펩타이드’는 먹는 콜라겐펩타이드 중 가장 작아 세포내 흡수가 빠르다. 피부 구성요소인 콜라겐과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등을 만들어내는 섬유아세포를 활성화시켜 피부를 근본적으로 살려준다.

업계 관계자는 “몸 속 부터 케어 하는 이너뷰티 제품은 건강과 미용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어 똑똑한 여성 소비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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