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스마트교통복지재단(이사장 김광식)이 ‘제2회 스마트교통복지재단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심사 기준은 사업의 타당성, 공공성, 실현 가능성 등이다.
우수 아이디어는 검토 및 심의를 통해 재단 사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심사를 통해 대상 수상자 1명에게는 상금 300만 원과 티머니 200만 원, 최우수상 3명에게는 각 200만 원의 상금과 티머니 100만 원, 우수상 6명에게는 각 50만 원의 상금과 티머니 50만 원을 수여한다.
공모전 접수기간은 1월 31일까지며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tatata.namuon.com)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스마트교통복지재단 관계자는 “대중교통 발전과 편리한 이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교통약자 및 소외된 이웃 등을 위해 각층의 의견을 소중히 듣고 소통하고 있다”며, “교통편의를 높이고 서울 교통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교통복지재단은 사회적 교통약자 및 저소득층과 대중교통 종사자 지원, 대중교통 및 교통정책 복지 관련 시설 투자, 대중교통 관련 기술의 개발 및 연구 지원 등 교통 분야 사회공헌을 위해 한국스마트카드가 기금을 출연해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