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국제 해조류 박람회 성공 개최 성원 담아..

 

 

[우먼컨슈머 = 이보현 기자]'2017년 정유년 새해' 붉은 태양이 완도 앞바다에 떠 올랐다.

기상청에 따르면 정유년 첫날인 이른 아침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는 날씨라고 전했다.새해 아침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일부 지역에 안개가 끼는 곳도 있다.

완도군(군수 신우철)는'2017년 국제 해조류 박람회' D-103일 성공 개최와 완도 군민 새해 소망을 담은 풍선 날리기 행사를 실시 했다.

풍선 날리기 행사에는 지역 기관단체장과 지역민, 관광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둥근 풍선에 새해 소망을 적어'2017년 완도국제 해조류 박람회 성공'을 위하여 외치면서 새해 소망을 적은 풍선를 하늘 높이 날렸다.

해맞이 장소에서 만난 김**(광주.48세)모씨는 "해돋지를 보기 위해서 가족모두 완도를 찾았는데 저 멀리 완도 앞 바다에 2017년 정유년 붉은 태양 앞에서 새해 소망과 함께 더블어 '2017년 완도 국제 해조류 박람회'성공을 기원 했다"고 말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다사다난 했던 병신년을 보내고 정유년 새해 첫날 완도 앞 바다에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오는 4월14일 부터 ~ 5월 7일 까지 열린 2017년 완도 국제 해조류 박람회가 성공 할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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