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네스프레소가 연말 홈파티에 어울리는 커피 레시피를 직접 배울 수 있는 ‘베리에이션 커피 클래스’를 진행한다.

▲ 네스프레소 베리에이션 레시피 3종<사진 네스프레소>

 

네스프레소 청담 플래그십부티크의 ‘커피 체험센터(Coffee Experiential Center, CEC)’에서 12월 24일까지 매주 금, 토 오전 11시와 오후 3시 중 가능한 시간에 ‘베리에이션 커피 클래스’를 신청 가능하다.

베리에이션커피 클래스는 레벨 I과 레벨 II로 나뉜다.

레벨I은 24가지 캡슐 커피 소개부터 에스프레소 테이스팅, 베리에이션 레시피3종을 배울 수 있다.

커피 클래스 레벨II에서는 레벨I에 참여했던 클럽 회원들이 커피 취향을 찾고 나만의 라테를 만들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또 베리에이션 캡슐을 활용해 커피 칵테일을 만드는 법도 배울 수 있다.

한편 네스프레소는 한정판으로 ‘베리에이션 비엔나 디저트 라즈베리향’,‘베리에이션 비엔나 디저트 코코아&애프리콧향’, ‘베리에이션 비엔나 디저트 애플&시나몬향’을 출시했다.

베리에이션 커피 특유의 달콤한 풍미를 강조하면서 진저에일, 생크림, 바닐라 아이스크림 등 특별한 부재료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입 안 가득 달콤함을 선사한다.

‘아이스 진저라즈베리 커피’는 향긋한 라즈베리향이 진저에일과 만나 더욱 상큼하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커피다.

‘아이스 코코아 애프리콧 크림 라테’는 우유와 생크림을 섞어 만든 크림에 커피 자체의 초콜릿과 살구향이 더해져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아이스 라테다.

‘애플 시나몬아포가토’는 구운사과와 시나몬향이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어우러져 이탈리아 대표 디저트인 ‘아포가토’로 즐길 수 있는 디저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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