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문 기자]통일희망나눔재단(이사장 김태옥, 시호비전그룹 회장 겸 기업은행 명예홍보대사)은 8일  경기도에 위치한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사무소인 하나원에 안경을 지원하고 연말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을 위한 안경 및 연말위문품 전달<사진 통일희망나눔재단>

 

통일희망나눔재단은 ‘북한이탈주민 안경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14년 4월부터 북한이탈주민 1500여명에게 시력검사와 안경을 지원해 왔고, 이날 북한이탈주민 100여명에게 안경을 지원하고 청소년 100여명에게 학용품 및 겨울 난방용품 등을 전달했다.

김태옥 이사장은 “우리 사회에 온 북한이탈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 통일의 주역이 되어 줄 북한이탈주민들의 빠른 적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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