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문종석)가 11월 11일부터 12월 6일까지 약 한달 간 지역 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김장 봉사를 진행했다.

▲ CJ프레시웨이 임직원 300여명이 김장 봉사를 실시했다 <사진 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 임직원 약 300여명은 요일별로 10~30명씩 조를 편성해 장애인 복지관 50여곳과 지역아동센터 등을 방문해 김치 약 5톤을 담갔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정성스럽게 만든 김치로 우리의 이웃들과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지원할 수 있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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