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주)클레비(대표이사 윤미선)가 1분 만에 만드는 이러닝 사이트 ‘아카데미 클라우드’의 2,000건 신청 돌파를 기념해 엔젤 멤버 250명을 모집한다.

▲ 클레비가 Yes!Angel 멤버십 250명을 모집한다 <제공 클레비>

 

‘아카데미 클라우드’는 별도의 시스템 구축을 위한 초기 투자비용 없이 쉽고 빠르게 나만의 이러닝 사이트를 무료로 만들고 운영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신청하면 1분 만에 나만의 이러닝 사이트가 자동 생성된다. 사용자 화면에서 위지윅(WYSIWYG) 방식으로 쉽고 빠르게 강의를 생성하고 편집할 수 있다.

지난 10월 6일, 라이트 버전을 베타 런칭한 아카데미 클라우드는 8주 만에 개설 신청 2,000건을 돌파했고 이러닝 사이트는 현재까지 약 1,400개가 만들어졌다.

(주)클레비는 이를 기념해 아카데미 클라우드 Yes! Angel 멤버십 회원 250명을 모집한다.  올해 연말까지 사전 결제를 완료하면 아카데미 클라우드 서비스를 마진 제로의 스페셜 가격으로 제공한다. 부가 서비스 할인과 교육 행사 무료 초청, 공동 마케팅 채널 제공 혜택도 주어진다.
 
Yes! Angel 멤버십은 아카데미 클라우드 이용자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무료 개설 신청을 통해 생성된 이러닝 사이트의 관리자 페이지에서 신청 및 결제할 수 있다.

윤미선 클레비 대표는 “엔젤 멤버가 되면 이러닝 사이트 구축에 많게는 수천만 원에 수개월이 소요되는 기존의 이러닝 시스템을 별도의 서버나 유지보수 관리의 부담 없이 단 5만 94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아카데미 클라우드는 고객이 오로지 콘텐츠에 집중할 수 있도록 그 환경과 생태계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목표”라며, “최근 플립러닝 등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형태로 교육 형태가 변화하고 있다. 아카데미 클라우드를 이용한다면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분명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클레비는 지난해 12월부터 문화콘텐츠 창업 지원시설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 스타트업 오피스에 입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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